세일러 만요 하하를 너무 구매하고 싶어 열심히 찾았는데
팬카페에 있어서 기뻤어요.
받자마자 다양한 종이에 여러가지 펜으로
써봤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겨울에 산책하다 발견한 신비로운 연못이 연상됐어요.
색이 오묘하고 차분합니다.
붓펜이나 만년필에 팬입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록끼가 분리돼 맑은 블루-보라 분리색을 보실 수 있으세요.
이 색도 정말 새롭게 예뻐요...
여러 사진 첨부했습니다.
좋은 제품 진행 감사합니다.
펜토노트 잉크들도 입고되기를 꿈꾸며
이만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