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Jinhao 799
만년필의 느낌은 묵직하나 날렵하다는 인상!
시필시 마치 비싼 볼펜을 쓸 때 느껴지는 매끈한 필감!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다는 뜻을 알게 됨!
다양한 색들의 외관으로 인해 자기 개성을 쉽게 드러낼 수 있어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가 느껴짐!

2. Hero 제품
외관을 보니 독일 LAMY펜과 유사하다는 느낌!
LAMY펜처럼 가볍게 만년필에 입문하는 용도로 와 닿음.
시필시 역시 글씨가 매끈하게 나간다는 느낌!

3. 인터넷으로만 구입을 하다 Pencafe가 어떤 곳인지 너무나
궁금해서 시필모임을 기회로 Pencafe에 처음 방문해본다.
대전에서 오르는 동안 상상한 바와는 다르게 아담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Pen이 있는 Cafe 였다.
쓰던 만년필이 주던 느낌만이 다인줄 알았는데 펜마다 주는 필감은 조금씩 달랐다. 그런 펜들의 세계를 커피 한잔을 마시며 이야기할 수 있는 필기전문가들이 모이는 장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