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당히 멋스러움이 있습니다. 확실히 백금 도금과는 다른 깊은 멋이 있네요. 카렌다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서 구입을 잘 했다는 생각이드네요. 무게감이 조금 있어서 그런지 글쓰는 느낌이 좋습니다. 글쓰는 촉감은 샤프라서 크게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듯 합니다. 오래 쓸 수 있다면 딸에게 주려고 딸이름 이니셜을 했는데 각인이 선명해서 좋네요 카렌다쉬는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만... 나무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하네요. 금액이 부담스럽지만 기회가 될때 구입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