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덕후인 난 비오는 우울한날 행사 참여하러 펜카페로 고고씽!!! 와우~~~매장분위기가 펜매장이 아니라 완젼 카페임(ㅎㅎ 상호랑 똑같음) 무튼 따뜻한 아메 한잔 시키고 시필시작...음, 디쟌은 약간 올드삘이지만 그립감과 필감이 정말...느무느무 부드럽고 조으다 여유가 잇음 바로 구매하고 싶을정도임...쓰읍...펜외에도 좋은 분위기에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수잇는 이런 공간도 넘 좋음...게다 날씨까지...간만에 즐거운 작은사치를 누릴수 잇게해준 펜카페에 무한감솨...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