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소개

LAMY는 1930년 하이델베르크에서 최초로 "C.Josef Lamy"에 의해서 설립되었으며 독자적으로 필기구의 고품질을 위해 개발,생산하는데 전력을 다해왔다.

LAMY는 만년필에서 Multi-system 필기구에 이르기까지 모두 초 근대적 시스템을 가진 폭넓은 상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고기술과 고품질을 유지하기 우해서 펜촉,리필,병잉크,잉크카트리지 등 상품의 개발 및 생산은 독일의 하이델베르크에서만 100% 이루어진다.

특히 펜촉부분에서는 약 70여년의 생산 노하우를 가지고 타브랜드와 월등한 필기감으로 국내외에서 이미 입증되었을 뿐 아니라 대ㅜ분의 고급 필기구 메이커들이 리필을 OEM(주문자생산방식)생산하는 반면, 라미는 자사에서 직접 생산, 약 7~10km의 타브랜드 필기 길이보다도 긴 약 13km의 필기용량의 잉크가 내재되어있다.

국내외의 각 매장에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테스트만년필을 비치하고 있을 정도로 펜촉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 만년필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전혀 새로운 감을 주지않아 자연스럽게 만년필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효과는 중학생부터 일반 회사원에 이르기까지 국내에 만년필 사용의 저변 확대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화려한 외형에 치우치지 않고 실용적이며 사용하기 편한 디자인으로 처음 만년필을 사용하는 초년생, 디자인, 설계, 사무원 및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사용을 허용한다.

독일 및 유럽에서의 유학생이면 누구나가 라미 상품의 퀄리티 및 그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으며,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지금의 라미 인지도 및 판매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01.디자인철학

-근대적/기능적/인각환경공학의 테크닉/명백,투명성

02.디자이너들과 작품모델

-Ger A. Mullur : 2000(1965)/CP1(1974)/UNIC(1984)
-B.Spiegel : Safari(1980)
-Mario Bellini : Persona(1990)
-Hannes Wattstein : Scribble(2000)
-Phinix Design : Accent(1997)/Accent Brilliant(2000)
-Franco Clivio : Pico(2001)
-Wolfgang Fabian : Agend(2001)/White pen(1982)
-Swift(1990)/Spirit(1994)/Lady(1994)/Al-star(1997)
-Agenda(2001)/Tri pen(2001)

03.사용자 그룹 및 타겟상품 모델

-기업인 및 광고 전문가 : Logo, Tipo
-젊은세대 및 젊은 공무원 : Safari, Al-star, Vista
-디자이너 및 예술가 : Scribble, Dialog
-여행전문가 : Agenda, Spirit
-기술자 : Swift, Twin, Tri-pen
-개인주의자 : 2000, Accent
-개인우월주의자 : Persona, Accent brilliant
-여성 : Dialog1, Lady, Pico, Spirit

04.세계에서 누가 LAMY펜을 사용했는가?

-독일 Chancelor Gerhard Schroder : Tico
-베를린 정부 공식 사무용품 LAMY상품
-Daimler Chrysler의 회장 "Schrempp" : Swift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디자이너들 대부분 : Safari모델
-말레이시아 대통령 "Dr. Mahatir" : Swift
-수많은 저널리스트,작가,예술가 : Tri,Twin pen

★라미 디자인철학(LAMY Design - a philosophy)
"Design. Made in Germany" 이 독특하고 간결한 슬로건으로 C. Josef Lamy GmbH사의 성공적인 브랜드인 LAMY의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독일 하이델베르그(Heidelberg)가 본거지인 LAMY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고품질, 그리고 현대적 디자인을 특징으로 세계의 많은 필기구 제작업체들 사이에서 선구자적 역할과 명성을 유지해 왔습니다.
명확하고 현대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기능중심적 스타일과 더불어 더 나은 필기감을 위한 새로운 제품 개발과 이를 위한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LAMY는 이러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최고의 품질관리를 자랑하는 LAMY의 모든 제품은 100% 독일 현지에서 제작됩니다.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요구를 가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LAMY는 귀사의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LAMY만의 미래지향적 디자인 프로그램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의 모든 상황과 취향에 정확히 부응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전통 하이델베르그에서 디자인과 만나다.
독일 헤이델베르그가 고향인 LAMY는 아직까지도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80년 전인 1930년, 칼 조셉 라미가 세운 Orthos Füllfederhalter-Fabrik社 에서 제작된 ORTHOS와 ARTUS라는 브랜드의 만년필을 처음 세상에 소개한 이후, 1948년 회사의 이름은 C. Josef Lamy GmbH로 변경되고, 이후 1952년 LAMY라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됩니다. 당시 LAMY라는 브랜드로 생산된 제품은 유선형의 LAMY 27 만년필 이였습니다.
Dr. Manfred와 그 당시 젊은 나이였던 바우하우스의 디자이너 Gerd A. Müller 의 협업을 통해 1966년 LAMY 2000이라는 이름으로 명확하고 표현력 있는 LAM만의 스타일 즉 „LAMY Design‟이 탄생하게 됩니다. 바우하우스디자인은 이후 LAMY 브랜드의 개성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LAMY社에서 추구하고 있는 최우선 가치는 바우하우스의 원칙과 같은 기능성과 견고성 그리고 외관의 아름다움입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만족스러운 필기 감을 만들기 위한 독특한 LAMY의 디자인 철학은 필기구가 가지는 기능적 측면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보다 지적인 제품을 탄생시키는데 반영됩니다. LAMY 필기구의 디자인은 기능과 기술 그리고 제품에 쓰여진 재질의 심미적 조화를 통해 나타나는 고기능 고품질로 표현됩니다. 디자인 이란 단어를 자사의 슬로건 안에 사용하고 있는 LAMY는 자기들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디자인의 역사를 써 나가고 있는 Richard Sapper, Wolfgang Fabian, Andreas Haug, Franco Clivio, Hannes Wettstein, Naoto Fukasawa, 그리고 덴마크 디자이너인 Knud Holscher와 같은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들 디자이너들은, 고안 단계에서부터 제품의 완성에 이르는 단계에 걸쳐 8센티미터에 지나지 않는 필기구의 디자인 안에 바우하우스의 디자인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세련된 디자인을 창조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LAMY는 지구상 다른 어떤 필기구 회사보다 많은 디자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현재의 LAMY
LAMY는 매년 600만개 이상에 이르는 최고품질의 필기구를 생산하여 전세계 65국 이상의 국가들에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주주이사인 Bernhard M. Rösner가 경영하는 가족회사인 라미는 약 200여종에 이르는 필기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0년 LAMY는 7년 만에 유럽에서 다시 한번 5천만 개의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전세계 필기구시장은 치열하며 독일내의 전통 있는 업체들에게라도 항상 호의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지난해 라미의 높았던 판매 목표량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영업 확대로 인해 달성되었습니다. 2011년 LAMY는 앞선 공급 망을 통해 'Made in Germany' 가 상징하는 최상의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하며 지난 성장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라미는 독일 내에서 마켓 리더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특별한 위치를 지니는 독일 브랜드 회사들 중에서도 이러한 위상을 갖고 있습니다. 1988년 라미는 디자인업계의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유럽 커뮤니티 의원회로부터 European Design Prize를 최초로 수상하였고, 2008년 Dr Manfred Lamy는 그의 평생의 공로로 독일 연방 공화국 디자인 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2006년 라미는 ‘Germany – Land of Ideas‟ 에서 365 이노베이터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