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콘티 소개

비스콘티의 역사는 이탈리아 플로렌스의 고전적 필기구의 수집가이기도 했던 단테 벨키오(Dante Del Vcchio)와 루이지 폴리(Luigi Poli)가 다년간의 만년필 분야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1988년 셀룰로이드 만년필 제조와 활성화의 사명으로 필기구 제조회사를 설립하면서 시작됩니다.

셀룰로이드 소재 만년필은 기존 브랜드에 밀려 30년이상 사용되지 못했지만 Dante Del vecchio와 Luigi Poli는 셀룰로이드의 기술적,미적가치와 아름다운 만년필들의 50년을 넘는 전통을 믿었습니다.

셀룰로이드는 친환경적이고 현대적인 물질이며, 고급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 색상의 다양성 면에서 유용할 뿐 아니라 내구성 또한 강합니다.

설립후 비스콘티는 현재 세계적으로 거대한 셀룰로이드 펜 제조회사중의 하나가 되었으며 비스콘티의 생산기술, 가장 전통적인 기술, 장인정신은 정상에 도달하였고, 비스콘티의 창조성과 혁신기술을 선보이지 않은 분야가 없습니다.

기존 기술들을 사용할 수 없었을 때 비스콘티는 "Double Reservoir Power Filler"(두개의 잉크통 주입력),"Travelling Ind Pot"(여행용 잉크병),등의 다양한 특허들을 출원하면서 개발하였으며 비스콘티의 필기프로그램에는 몇가지 다른 주입장치들, 특별한 잉크병들, 그리고 많은 필기 액세서리등이 있습니다.

비스콘티는 셀룰로이드로 시작하였으나 필기구 산업에서 사용되었던 광범위한 재료들을 연구한 결과, 그 전문적 기술을 고전적 상아,에보나이트,투명 합성수지와 아크릴에까지 확장하여 적용했습니다.
플로렌스의 전통에서 시작하여, 비스콘티의 범위와 기술은 금,은, 그리고 금과 다이아몬드와 함께 장식된 "알람브라 HRH","타지마할 HRH"와 같은 고가의 보석들과 같은 귀금속까지 확장하여 보석 세공의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알람브라"펜의 에보나이트 몸체에 장식된 선조세공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았으며 비스콘티는 현재 가장 특별한 보석세공기술과 함께 생산된 쥬얼리펜(보석펜)의 전 제품을 자랑스럽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비스콘티의 각 상품들은 역사적 사건, 유명 유적지 등에서 영감을 받아 만년필을 만들고 네이밍되었기에 각 상품마다 고유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고가인 "타지마할(Taj Mahal)"은 인도의 타지마할 궁을 보고 감명을 받아 그 이미지를 연상하며 만년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비스콘티 만년필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필기류 박람회에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미국의 유명한 토크쇼 사회자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가 그녀의 토크쇼에서 가장 아름다운 펜으로 비스콘티의 타지마할 만년필을 소개하였습니다.

Pens of Global Leader
비스콘티는 2002년 5월28일 개최된 나토-러시아 회담의 공식 만년필로 지정되어 세계 각국의 주요 대표들의 필기구로
그 명성과 권위를 인정 받았습니다.